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기존에 사용하던 IPv4 형식의 IP주소 (xxx.xxx.xxx.xxx)의 개수가 부족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새로운 IPv6라는 IP주소 형식이 제안되었습니다.
이는 128비트 길이를 가지며 그 형식은 네 자리의 16진수가 콜론으로 구분되어 8번 나오는 형태입니다.
예) 0123:4567:89ab:cdef:0123:4567:89ab:cdef
따라서 DNS서비스에서도 IPv6를 다루기 위한 레코드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다루는 레코드가 AAAA 레코드입니다.
AAAA 레코드의 기능 및 역할은 A 레코드와 동일하므로, 이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