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럴 수도 있지만, 절대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먼저,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에 대한 잘못된 상식중하나가
네임서버를 입력할 때 1차,2차,3차등으로 구분하면
1차 네임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2차네임서버가 반응하는 것으로 생각을 많이 하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는 우선순위가 없으며 1차,2차,3차 네임서버등으로 부르는 것은 단순한 식별의 의미이며
네임서버는 순서나 우선순위가 없으며 각 네임서버가 돌아가면서 반응하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도메인에 지정한 네임서버들에 입력된 정보는 모두 동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네임서버들간의 정보가 다를 경우 오히려 DNS서비스가 더욱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DNSEver에서 제공하는 5개의 네임서버에는 사용자가 입력한 DNS정보가 항상 일치하게 등록이 되지만,
만일에 DNSEver의 네임서버외에 다른 네임서버를 같이 운영하게 된다면, 다른 네임서버에 입력한 정보와
DNSEver에 입력한 정보를 항상 같게 해주는 작업을 수작업으로 병행해야 하나, 이렇게 하면
실수가 생길 가능성이 많게 됩니다.
특히, 다이나믹DNS나 웹포워딩/웹파킹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DNSEver에 설정된 값을
회원님께서 별도로 설정한 다른 네임서버에 실시간으로 동기화 시킬 방법이 없으므로,
반드시 DNSEver의 네임서버만을 사용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