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특정 도메인에 대한 DNS레코드를 추가/편경/삭제가 가능한 authoritative DNS 가 있고,
다른 한 가지는 사용자로 부터 DNS 정보조회 요청을 받을 때 authoritative DNS에서 정보를 가져와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cache DNS(또는 recursive DNS)입니다.
cacahe DNS는 사용자가 특정 도메인에 대한 DNS레코드를 요청할 때마다 authoritative DNS로 부터 정보를 가져오는 대신
한번 가져온 정보를 일정시간 동안 보관하게 되는데 그 시간을 TTL(Time To Live)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PC의 네트워크 정보에 입력하는 DNS는 cache DNS이고,
(윈도우즈의 경우에는 제어판->네트워크환경->로컬네트워크->TCP/IP -> 속성에서 "자동으로 DNS서버주소 받기" 또는 사용자가 직접입력하는 DNS서버 )
도메인등록업체에서 특정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DNS)정보를 입력하는 곳의 DNS는 authoritative DNS 입니다.
DNSEver에서는 사용자에게 authoritative DN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TL 값은 authoritative DNS에서 조정할 수 있으므로,
DNSEver에서 이 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